-
슬럼프 탈출 위해 안간힘…천재 소녀의 화려한 재기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22일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열린 L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계속된 슬럼프를 부단한 노력으로 이겨내며 통산 20승 고지에 올랐다. 우승
-
리디아 고, 통산 20승…명예의 전당 입회까지 1점 남아
리디아 고가 21일(한국시간) LPGA 투어 개막전을 제패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AP=연합뉴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2024년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미국여자
-
아마추어가 PGA 투어서 33년 만에 우승...20세 닉 던랩
닉 던랩. AFP=연합뉴스 1991년 이후 33년 만에 아마추어 선수가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스무살 아마추어 골퍼 닉 던랩(미국)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
-
한 대회서 버디 34개…‘PGA 버디왕’ 임성재
2024시즌 PGA 투어 개막전인 더 센트리에서 72홀 경기 역대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운 임성재. 버디 34개를 잡았다. [AFP=연합뉴스] 남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화살
-
호랑이 아들, 발톱 드러냈다
PNC 챔피언십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왼쪽)와 딸 샘(가운데), 아들 찰리. 샘이 아버지의 캐디를 맡은 가운데 14세 아들 찰리는 호쾌한 스윙을 선보였다. [AP=연합뉴스] 9번
-
또 10㎝ 컸어? 300야드 날린 우즈 아들, 아빠는 "매킬로이 닮아라"
타이거 우즈와 딸 샘 우즈, 아들 찰리 우즈(왼쪽부터)가 17일 열린 PNC 챔피언십 1라운드 도중 페어웨이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핀까지 20m가 남은
-
리디아 고와 제이슨 데이, 혼성 대회 우승 합작
리디아 고(왼쪽)와 제이슨 데이가 11일(한국시간)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합작한 뒤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리디아 고(26·뉴질랜드)와 제이슨 데이(36·호
-
내 꿈을 펼치리라…죽음의 레이스 뛰어든 그들
임진희·이소미·성유진·홍정민(왼쪽부터)은 LPGA 투어 Q-시리즈를 치르고 있다. 이 대회를 수석으로 통과한 한국 선수는 지난 1997년 박세리 이후 총 7명이다. [연합뉴스]
-
[이번 주 리뷰]北,군사위성 발사…정부 온라인 장애속출(20~25일)
1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중앙일보 대학평가 #윤 대통령 영국ㆍ프랑스 순방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아르헨티나 극우파 집권 #양희영 26억 잭팟 #9급공무원시험 개편
-
후원사도 없던 30대 베테랑…벼랑 끝에서 거머쥔 트로피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양희영. 후원사 로고가 없는 모자에 미소 문양을 새겨넣었다. [AFP=연합뉴스] 마땅한 후원사를 찾지 못해 그 흔
-
마지막 경기서 26억원 잭폿, 양희영 LPGA 최종전 우승
양희영. AP=연합뉴스 양희영이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
-
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LPGA 투어 신인왕 수상을 일찌감치 확정한 유해란. 한국 선수로는 역대 14번째 수상이다. [AFP=연합뉴스] 유해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유해란, LPGA 투어 신인왕 확정…韓美 ‘최고 루키’ 등극
유해란. 연합뉴스 유해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조기 확정했다. 한국인으로는 역대 14번째 쾌거다. 유해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
-
유해란, LPGA 투어 신인왕 등극…한국 선수 4년만·14번째
유해란. AFP=연합뉴스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에 올랐다. 유해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
-
5년 전 무명 선수…‘KLPGA 여왕’ 됐다
임진희가 12일 올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KLPGA 투어 다승왕(4승)에 올랐다. 대회 종료 직후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는 임진희. [사진
-
괴물 정찬민 웨지로 우승, 성유진 악천후로 행운의 우승
정찬민. 사진 KPGA 188㎝, 120㎏의 거구로 한국 최고의 장타를 치는 정찬민(24)이 두 번째 우승을 했다. 이번엔 드라이버가 아니라 웨지로 우승했다. 정찬민은 5일
-
프레지던츠컵 환상의 파트너 김주형-이경훈 이번에는 우승경쟁
김주형. 4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에서 환상의 파트너였던 김주형과 이경훈이 우승경쟁을 한다. 김주형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
이예원 시즌 3승, 함정우 통산 3승
이예원이 8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GC에서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그린을 읽고 있다. 사진 KLPGA 이예원이 8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
-
고진영, 中 린시위와 진검승부…LET 홍콩 대회 2R 공동선두
고진영이 7일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LET 아람코 팀 시리즈 2라운드를 마친 뒤 클럽하우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고진영은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중국
-
'14년 279번' 엄마 골퍼의 도전…박주영, KLPGA 감격의 첫 우승
이날 우승 후 아들에게 입 맞추는 박주영. 사진 KLPGA 박주영(3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이뤄냈다. 프로 데뷔 후 14년 만이자 무려 279번째
-
남자골프 어벤져스, 동반 金 보인다…3R 단체전 단독선두
김시우와 임성재, 장유빈, 조우영(왼쪽부터). 사진 대한골프협회 한국 남자골프 대표팀이 아시아 필드 평정을 눈앞으로 뒀다. 김시우와 임성재, 조우영, 장유빈이 합을 이룬 대표
-
여자골프 김민솔, AG 3라운드 공동 5위 점프
김민솔. 사진 KLPGA 김민솔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개인전 3라운드에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김민솔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시후 국제골프코스(파72·659
-
장유빈,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2R 2위
군산 CC오픈에서 우승한 장유빈. 뉴스1 장유빈(21·한국체대)이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2라운드 단독 2위에 올랐다. 장유빈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골프코스
-
멘토 최경주, 멘티 김성현 나란히 PGA 투어 준우승
최경주가 샌퍼드 챔피언십에서 경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최경주가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의 미네하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 PGA 챔피언스투어 샌퍼드